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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 법인 828억 투자 유치

SV인베스트먼트 PEF 통해
中 화장품 시장 공략 가속

  • 이수민 기자
  • 2019-07-25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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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 코스맥스차이나

코스맥스 중국 법인 828억 투자 유치
25일 경기도 판교 R&I센터에서 이경수(왼쪽) 코스맥스 그룹 회장이 박성호 SV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총 82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코스맥스이스트 투자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192820)차이나가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경쟁력을 인정받아 828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코스맥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SV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프로젝트 펀드인 ‘SV글로벌뷰티제1호PEF(사모펀드)’를 통해 중국법인에 대한 투자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코스맥스는 코스맥스차이나 지분 97.45%를 특수목적법인 코스맥스이스트에 현물출자 하고 신주발행한 주식을 인수했다. SV인베스트먼트는 코스맥스가 처분한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10%를 확보해 재무적 파트너가 됐다.

코스맥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현금 유동성 강화와 재무 건전성 개선 등을 위해 활용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맥스차이나는 중국 현지에서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수년간 지속 기록하고 있고, 중국 화장품 시장도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점을 고려해 SV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의 중국 사업 매출은 2016년 2,529억원에서 2017년 3,267억원, 지난해 4,77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경수 회장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 재무구조 개선이란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법인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EF를 조성한 SV인베스트먼트 측은 “자사가 구축한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투자가 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코스맥스 차이나 외에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힘을 더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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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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