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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찍은 엔씨소프트...“리니지M으로 1분기 이익 급증”

리니지M 시리즈 매출 기대치 상회
올해 영업이익 134% 증가 전망
글로벌 매출 추가땐 주가 더 오를듯

  • 신한나 기자
  • 2020-02-20 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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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찍은 엔씨소프트...“리니지M으로 1분기 이익 급증”

‘리니지M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처음으로 장중 70만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리니지 모바일 게임을 통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60% 내린 67만6,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 장중 한때 3.49% 치솟으며 71만1,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들어 6.29%, 올해에만 24.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4·4분기에 이어 올해도 리니즈M 시리즈를 통한 엔씨소프트의 수익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4·4분기 전체 모바일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5% 증가한 3,629억원으로 견조한 리니지M 매출에 지난해 11월 출시된 모바일 신작 리니지2M 효과가 추가로 반영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매출 인식 방법이 변경되면서 리니지2M 아이템 판매 금액의 약 20%와 리니지M의 매출액 약 10%가 올해 1·4분기로 이연 반영될 예정이라 올해 첫 분기 실적부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59%, 134% 증가한 2조6,960억원과 1조1,2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리니지M 시리즈의 매출액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국내 3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1월 통합 매출액 순위에서 리니지2M과 리니지M은 지난달에 이어 각각 1·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리니지2M의 4·4분기 평균 일 매출액은 가장 공격적인 당사의 전망치인 49억원을 웃도는 50억원대 초반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리니지M의 평균 일 매출액도 기대치를 웃도는 23억~24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리니지2M은 올해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매출이 더해지면 주가가 다시 한 번 상승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가장 보수적인 신영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2.3% 상향한 73만원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도 기존보다 각각 6.67%와 5% 상향 조정한 80만원과 84만원을 새로운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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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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