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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만명 몰린 '매교역푸르지오SK뷰'…청약가점 만점 나왔다

커트라인 59점...전용 59㎡ C타입
당첨자 '0'시 발표하고 가점은 오후에 공개
새 청약시스템 '청약홈' 개선 목소리

  • 권혁준 기자
  • 2020-02-27 1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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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만명 몰린 '매교역푸르지오SK뷰'…청약가점 만점 나왔다

1순위 청약에서 15만 명 이상이 몰린 수원 팔달구 ‘매교역푸르지오SK뷰(조감도)’에서 만점 통장이 나왔다.

2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수원 매교역푸르지오SK뷰의 전용 84㎡의 최고 당첨 가점은 만점인 84점을 기록했다. 청약 가점은 부양가족 수(35점 만점), 무주택 기간(32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만점) 등 총 84점으로 구성된다. 만점을 받으려면 본인 포함 7인 가족이어야 하며,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모두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 단지 커트 라인 또한 59점으로 전용 59㎡ C 타입에서 나왔다. 이 아파트는 1순위 접수에서 무려 15만 6,000여 명이 몰리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45대 1에 달했다.

한편 청약 기능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된 후 1달여가 지났지만 청약 접수결과 및 당첨자 발표 등에서 매끄럽지 못한 자료 게재로 청약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매교역푸르지오SK뷰’의 경우 발표는 ‘0시’ 기준으로 이뤄졌지만, 발표와 동시에 당첨 가점 평균 및 최고·최저 가점 등은 홈페이지에 게재되지 않았다. 기존 금융결제원 시스템인 ‘아파트투유’에서는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당첨 가점 자료를 공개했다. 감정원 측은 당첨 관련 통계를 이날 오후에 공개했다.

청약자들에게 당첨확인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도 늦게 전송됐다. 기존 오전 8시경에 발송되던 문자가 10시경까지 늦춰진 것이다. 여기에 전체 청약경쟁률은 아직도 홈페이지에 표시되지 않아 청약자들이 일일이 계산해야 하는 등 불편한 부문이 적지 않다는 것이 청약자들의 설명이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관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미숙한 점이 있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편리 등을 고려, 발표 시간 등을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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