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실시간

오미크론 우려 지속 감소…나스닥 3.03%↑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S&P 2.07%·다우도 1.40% 상승
인텔·엔비디아 등 기술주 강세 보여
테슬라, “적수 없다” 보고서에 4.24%↑

  • 뉴욕=김영필 기자
  • 2021-12-08 06:17:38
  • 프린트하기
  • 이메일보내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AFP연합뉴스


전날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약해지면서 나스닥이 3% 넘게 급등했다.

7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은 전날 대비 461.76포인트(3.03%) 상승한 1만5,686.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95.08포인트(2.07%) 오른 4,686.75,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92.40포인트(1.40%) 뛴 3만5,719.43에 마감했다. CNBC는 “투자자들이 오미크론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면서 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술주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인텔은 자율주행 부문인 모빌아이를 내년 중반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3.10% 상승했다. 엔비디아(7.96%)와 마이크론(4.10%)도 크게 올랐다. 애플(3.54%)과 마이크로소프트(2.68%), 아마존(2.80%)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도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 소장이 아직 추가 정보가 필요하지만 오미크론에 대한 초기 자료가 고무적이라고 했다.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이와 별도로 테슬라는 4.24% 올랐다. 이날 UBS는 테슬라에 적수가 없다며 목표가격을 올렸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7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2.56달러(3.7%) 상승한 배럴당 72.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월 24일 이후 거의 2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완화한 결과로 보인다.

#기자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미국 경제와 월가의 뉴스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