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40조 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케미칼에 납품하고 있어 해당 공시가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날 11시 기준 전날 종가(3만150원) 대비 12.94% 하락한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순매수 2위는 엘앤에프다. 이날 11시 기준 6.91% 하락한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2차전지주로 묶이는 에코프로(-5.09%), 에코프로비엠(247540)
(-4.45%) 등과 함께 동반 하락세다. 테슬라 모델Y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올해 고객 다변화를 통해 판매량 확대가 이어지며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평가한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엘앤에프의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약 11만2000톤에 달할 것”이라며 “또한 CAPA 증설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고객 다변화를 통해 판매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3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순매수 3위는 JYP Ent.가 차지했다. JYP는 전날 외국인 투자세가 몰리며 역사적 신고가인 8만원을 찍었다. 이날에는 전날 종가 대비 2.88% 하락한 7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JYP는 예측이 어려운 엔터업계에서도 JYP 만큼은 데뷔 주기 등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은 시스템을 갖춰 엔터업계 ‘탑 픽’으로 꼽힌다. 트와이스가 돔 투어가 가능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데다가 스트레이키즈가 출중히 성장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