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때 전체 비트코인 거래의 80%를 차지하던 비트코인 룬 프로토콜의 거래량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룬 프로토콜을 통한 거래 점유율은 지난달 23일에는 81.3%까지 상승했으나 지난 2일 11.1%까지 떨어진 후 현재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반감기로 인해 증폭된 BTC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적용된 BTC의 네번째 반감기에 대한 관심으로 전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룬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도 과열됐다는 분석이다. 룬 프로토콜은 BTC 반감기에 맞춰 출시된 바 있다. 반감기 후 BTC 채굴 수익은 하루 1억 77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룬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보다 많은 유틸리티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트코인 분산금융(DeFi)이자 BTCFi라고 불리는 광범위한 개발자 운동의 일환이다. 룬 프로토콜을 통해 BTC 오디널스로 대체불가토큰(NFT)을 생성하거나 BRC-20을 거래하는 등의 활동이 인기를 얻으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사상 최고치인 일일 거래 92만 60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