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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현주소와 발전 방안

  • 발간2019.08.13
  • 조회35
  • 출처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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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국내 1위 포털 업체 네이버가 동영상을 중심으로 지식 콘텐츠 시장을 새로 재편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018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지식 인터넷 시장이 동영상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투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플랫폼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네이버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검색 포털로 성장했던 네이버가 동영상 서비스에 방점을 찍었다.1) 네이버가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 처음이 아니다.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이사회 의장은 2014년 6월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서 “구글이 가장 두렵다”며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식 콘텐츠 시장에서 동영상 서비스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는 이야기다.


인터넷포털 최강자인 네이버가 사업 기조를 바꿀 정도로 온라인 동영상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동영상 중심으로 지식 콘텐츠 소비 패턴이 180도로 전환했다. 다양한 콘텐츠 유형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 온라인 동영상이 변방에서 주류로 부상했다. 영상 위력을 보여주는 게 바로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이다. 유튜브는 2005년 서비스 당시 신기하고 재미난 서비스 정도였고 콘텐츠 소비 방식을 뿌리부터 바꿔 놓을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유튜브는 불과 10여년 만에 콘텐츠 시장을 평정했다. 국내도 예외일 수 없다. 국내 모바일 동영상 업계를 이미 유튜브가 평정했다. 모바일 앱 사용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2019년 5월 한국 모바일 동영상 사용시간 점유율 1위는 ‘유튜브’로 3,272만 명이 총 414억 분을 이용했다. 이는 구글 플레이에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로 등록된 앱의 총 사용시간인 468억 분 중 88%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8년 5월 유튜브의 총 사용시간은 291억분으로 동영상 카테고리 총 사용시간 341억 분 중 86%를 차지했다. 지난 1년 동안 2%p점유율이 높아졌다. 유튜브 점유율은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어 중국 바이트댄스가 만든 ‘틱톡’이 5월 총 사용시간이 11억 분으로 2.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튜브에 이어 점유율 2위다. ‘아프리카TV’와 ‘옥수수’는 각각 총 9억 분을 사용하여 각각 점유율 1.9%에 그쳤다. 사실상 유튜브가 온라인 동영상 시장을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 이와 같은 압도적인 유튜브 지배력은 데이터 통신 속도와 단말기 성능 등 통신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고품질 영상 콘텐츠가 급증해 나타난 결과이다[2].


온라인 동영상은 이제 지식콘텐츠 대세로 자리 잡았다. 영상하면 TV를 떠올리던 시대 는 지났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모든 서비스 업체가 온라인 동영상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를 개편 중이다. 본 고에서는 유튜브를 포함하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어떻게 진화 과정을 거쳤는지를 고찰했다. 과거와 현재를 훑어보고 미래 동영상 서비스의 진화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떠오른 배경과 시사점을 분석했으며 전체 디지털 영상 분야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점검했다. 포털에서 동영상 서비스가 갖는 지향점과 파급 효과, 콘텐츠 소비 형태에 미친 직간접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도출해봤다.

온라인_동영상_서비스_현주소와_발전_방안.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