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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21대 국회 최대 숙제는 ‘AI·언택트 시대 맞는 SW·디지털 법제도·생태계 만들기’

  • 발간2020.08.03
  • 조회107
  • 출처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S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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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 최대 숙제는 ‘AI·언택트 시대 맞는 SW·디지털 법제도·생태계 만들기’


“최소한 수년이 걸릴 디지털 전환이 지난 수개월 만에 이뤄졌다. 위기상황에서 산업과 사회 시스템 유지와 회복, 팬데믹 극복에 디지털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확인됐다. 앞으로 모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은 디지털과 데이터, 언택트 수준이 좌우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경험한 ICT 및 소프트웨어(SW) 전문가들의 공통된 얘기다.


디지털 혁신을 기업성장의 화두로 올려놓고 추진하던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제조현장부터 업무방식, 유통·외식 등 고객접점에까지 자동화와 스마트화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장은 물론 매장까지 산업 전 사이클과 현장에 자동화와 AI를 입혀 업무와 소통, 리스크 대응을 돕기 위해 기술투자에 나섰다.


국내 기업들의 혁신 속도도 빨라졌다. 금융·자동차·반도체·통신·제철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국내 주요 기업들의 공통적인 화두는 데이터, AI, 클라우드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라는 키워드가 추가됐다. 기업들은 내·외부에 흩어져 있던 고객 정보와 재고 데이터, 공급망 정보와 외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융합해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행동을 실시간으로 읽어내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을 최소화하고 성장기회를 잡기 위해 디지털과 언택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충격파를 도약의 디딤돌로 삼으려면 막 활동을 시작한 21대 국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 국가와 산업, 사회 전반의 SW와 AI, 언택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묵은 법·제도를 뜯어고치고, 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 산업계와 전문가들은 미래 지향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과 함께 그동안 국내ICT 산업과 SW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힘들게 한 고질적 문제들을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업종을 불문하고 모든 기업에서 데이터와 AI 활용이 생존의 핵심 키워드가 된 만큼, 원격의료·마이데이터 등 신산업이 클 수 있도록 대통령이 힘을 실어주는 강력한 거버넌스 구축과 이해관계 조정 노력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21대_국회_최대_숙제는_‘AI·언택트_시대_맞는_SW·디지털_법제도·생태계_만들기’.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