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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화론적 모형 하에서도 비통화론적 충격은 원달러 환율의 장기기대에 영향을 미치는가

  • 발간2020.12.15
  • 조회308
  • 출처한국경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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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론적 모형은 국가 간의 장단기 이자율, 소득, 통화량 등을 이용하여 환율을 설명하는 것으로서 국제금융이론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환율오버슈팅 이론은 통화정책 충격을 환율 변동으로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통화론적 모형 변수들의 충격 발생(또는 공표)의 낮은 빈도 등을 감안 시 특히 고빈도 주기에서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통화론적 모형 충격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이는 왜 환율이 거시펀더멘탈보다 더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 거시펀더멘탈과 괴리되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환율단절퍼즐 ( exchange rate disconnect puzzle) 을 설명하기엔 충분하지 않다.


이에따라 통화론적 접근만으로 환율변동을 설명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실질환율 등 비통화론적 요소(또는 충격)을 추가로 고려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음.


통화론적 모형 하에서 통화량이나 이자율 같은 통화론적 모형 변수의 충격(이하, 통화론적 펀더멘탈 충격)과 독립적인 충격의 추세(이하, 비통화론적 펀더멘탈)가 원 달러 환율의 장기기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이론 및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함.


환율 변동이 이와 같이 비 통화론적 충격에 의하여 주도되는 경우, 통화정책을 통한 환율 개입은 정치 및 경제적 비용에 비해 실제 목표한 환율 변동을 유도하는 데 비효율적일 수 있어 본고의 접근은 정책적 의의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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