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소비자 주요 관심은 면역력과 소화 건강에 집중되었다.
- 이에 따라 21년 전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480억 달러 이상의 규모에서 20-21년까지 8% 성장하였다.
(21년 기준 약 5조원대 추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약 9,000억인 18% 비중 차지)
- 그만큼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적 가이드라인의 조화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 특히 제품 판매 전 표준화 및 필수 전제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요구되어 진다.
- 현재까지 관련 국제 표준 규정은 없으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구형태의 식품으로 섭취되는 점을 고려하여 식품 및 식이보충제로 규제 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식품, 첨가 식품, 기능강조표시식품, 건강기능식품, 식이보조제 등)
- 또한, 각 국가 식품법에 따른 일반 표시 외 필요한 정보인 라벨링과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s)를 기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일반 건강강조표시만 되어 있다.
- 이 외 국가별 접근 방식에 차이가 존재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식품 또는 식이보충제는 균주 사용 승인 조건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고 다양한 표시 요구사항, 표시 사용 조건 및 해당 행정절차를 준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