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속보] 미국 일부 빅테크, 향후 실적 부진할 가능성. 경기 불확실성 등을 시사 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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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일부 빅테크, 향후 실적 부진할 가능성. 경기 불확실성 등을 시사

ㅇ 미국 금융당국, 은행권에 암호화폐 관련 위험 확산 주의하도록 권고

ㅇ 독일 ’22년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에너지 가격 급락 등이 원인

ㅇ 중국 ’22년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전월비 하락.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이 영향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4%], 달러화 강세[+1.1%], 금리 하락[-14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Tesla의 실적 둔화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주 강세 등으로 1.2%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12월 FOMC 의사록 공개 관련 경계감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1%, 0.2%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향후 금리경로 불확실성 등이 배경

독일은 ’22년 12월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 등으로 6bp 하락

※ 원/달러 1M NDF환율(1278.3원, +7.3원) 0.6% 상승, 한국 CDS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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