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매립, 소각 등의 국내 폐기물 최종 처분 방법(다운스트림)은 여러 한계에 부딪혀 재활용(업스트림)으로 변화하고 있다.
폐기물의 높은 재활용률에 비해 바이오매스의 에너지화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회수율을 보이며 주로 퇴·액비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 최근 정부에서도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에너지화에 촉진하는 법안들이 제정 및 발의 되는 추세다.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 자원 및 폐기물 낭비 발생 감축, 회수 선별 고도화, 고부화가치 재활용, 바이오가스 확대)
-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현실적으로 바이오가스 발생량 수준을 맞추기에는 준비가 미비한 상황이다.
- 따라서 바이오폐기물의 재활용 산업화를 위해서는 국내의 특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계획과 더불어
단계별 목표 달성 가능한 국가주도의 사업 및 정책제정이 필요하며
대형 기업들의 생태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