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속보]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향후 경기 관련 상이한 신호 발신 등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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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향후 경기 관련 상이한 신호 발신

ㅇ UN, 금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 등이 위험 요인

ㅇ ECB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고려 시 ECB는 3월 이후에도 금리인상 가능

ㅇ 독일 1월 Ifo 경기업황지수, 전월비 상승. 경기전망 개선과 물가 우려 완화 등에 기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주요 기업의 실적과 연준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가 영향

주가 하락[-0.02%], 달러화 약세[-0.3%], 금리 하락[-1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업의 부진한 실적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경제지표 불구 에너지 관련주 약세 등으로 0.3%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전망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3%, 0.5% 상승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반영

독일은 다음 주 ECB 통화정책회의 관련 경계감 등으로 보합 마감

※ 원/달러 1M NDF환율(1232.1원, +0.4원) 0.1% 상승, 한국 CDS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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