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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ISSUE Briefing]미국제약협회, 의약품 25% 관세 부과 시 508억 달러 비용 증가

  • 발간2025.05.14
  • 조회95
  • 출처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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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제약협회(PhRMA)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개 의견을 5월 6일 제출하고 그 내용을 공개함.

- 미국제약협회는 상무부에 보낸 의견에서 의약품 제조에 대해 3가지를 강조함.

①미국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혁신적인 의약품은 미국에서 제조된다.

②의약품과 그 투입물에 대한 관세는 국가 안보를 강화하지 않을 것이다.

③혁신적인 바이오제약 산업을 위한 공급망은 탄력적이다.

□ 한편, 미국제약협회는 최근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인 Ernst & Young에게 미국 제약산업에 대한 잠재적 관세 영향 평가“를 의뢰함.

- 미국 소비자 대상 완제의약품 총 판매액은 3930억 달러로, 이중 64%(2,510억 달러)는 미국 내에서 생산해 판매되었으며, 36%(1,430억 달러)는 수입되어 판매되었음.

- 25% 수입 관세 부과 시 수입 의약품 비용이 연간 508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의료 서비스 제공자 또는 환자에게 판매하기 위한 완제의약품 수입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 357억 달러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의약품 산업에 대한 관세로 인해 미국 생산 비용이 151억 달러 증가하게 되고 결국 미국의 의약품 수출 경쟁력도 하락될 것으로 분석됨.

이슈브리핑_미국제약협회,_의약품_25__관세부과시_508억_달러_비용_증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