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KIC)는 신임투자관리부문장(부사장·CRO)에 주재현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주 신임 CRO의 임기는 이날부터 향후 3년 간이다. KIC는 선임 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주 신임 CRO는 한국기업평가를 거쳐 2005년 한국은행에 합류했다. 한은에서 운용전략팀장과 운용기획팀장, 외자기획부장, 외자운용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주 신임 CRO는 “국제금융 분야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투자공사의 투자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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