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 JLL코리아가 27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멀티캠퍼스 역삼 빌딩 매각의 공동 주관사로 롯데물산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 테헤란로 핵심에 위치한 연면적 2만 1274m²(6435평),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테헤란로 대로변이자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권 내에서도 손꼽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테헤란로 권역은 향후 예정되어 있는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강남권역의 새로운 프라임 오피스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멀티캠퍼스 역삼이 위치한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에서 용도지역 종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헤란로 내 프라임급 자산으로 개발 가능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 핵심 업무지구 내 대기업 계열사, 금융기관, IT 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인 테헤란로 및 역삼역 앞에 위치해 높은 임차인 선호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삼성SDS 계열 멀티캠퍼스가 2028년까지 전관 임차하는 구조로 중단기적 공실 리스크가 없는 안정적 수익형 자산이다. 동일 권역 내 경쟁 자산 대비 우수한 임차인 신용도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재계약을 통한 임대료 상향 및 사옥 전환 등 다양한 가치 제고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2026년 1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케이스퀘어 강남II(약 3550억 원), F&F 사옥(약 1362억 원) 등 강남권 중심의 주요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우량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강남 권역은 1분기 기준 공실률 약 1%를 기록하며 서울 주요 권역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임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기훈 JLL코리아 캐피털 마켓 전무는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 기회”이라며 “최근 강남권 오피스 시장의 견조한 흐름을 고려할 때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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