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이 한국무역협회와 맞손을 잡고 차세대 경영인 육성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해외 진출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8일 딜로이트안진과 한국무역협회(KITA)는 전날(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차세대 경영인 양성과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공급망 재편, 지속가능경영 등 경영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차세대 경영인 육성을 골자로 한다.
양사의 협력은 경영인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 승계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는 판단 하에 딜로이트안진의 글로벌 경영 자문 역량과 한국무역협회의 무역·통상 분야 전문성을 결합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해외 진출과 글로벌 스케일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 개강 예정으로 기업 2세, 차세대 경영 후보자, 임원 등을 대상으로 총 14주 간 운영된다. 교육 모듈은 세상의 변화, 기업의 변화, 실행의 변화, 리더십의 변화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기업 사례와 경영 현안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계획이다. 딜로이트안진과 한국무역협회는 향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후속 지원 체계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지원 딜로이트안진 세일즈&마케팅 대표는 “딜로이트안진은 AI,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업승계, M&A, ESG 등 기업의 핵심 경영 아젠다를 선도하며 국내외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지원해왔다”며 “특히 본 과정은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자문하며 축적한 실제 경영 현장의 경험과 글로벌 인사이트를 교육과정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이어 “딜로이트안진의 전문가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외부 연사진이 함께 참여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통찰과 미래 성장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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