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케이피티유의 최대주주인 알루텍이 케이피티유에 대한 40억 원 규모 공개매수 절차에 돌입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루텍은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일 동안 케이피티유(054410) 보통주 100만 주(17.46%)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매수 가격은 주당 4000원으로 이날 종가 3240원 대비 약 23% 높게 설정됐다. 삼성증권이 주관사를 맡는다.
알루텍은 케이피티유 지분 56.2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대주주로서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공개매수를 통해 케이피티유의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밝혔다.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케이피티유는 자체 친환경 공법을 활용한 금속 표면 코팅처리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99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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