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을 3조 5625억 원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반 청약에는 총 7만 3347건의 주문이 접수됐으며 이에 따른 경쟁률은 1079.55 대 1을 기록했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이달 7일 납입을 거쳐 1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1만 1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상용 및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고부가가치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상장을 계기로 저궤도(LEO) 위성통신 시장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ESA 평판 안테나 사업을 본격화하고 원웹(OneWeb) 인증 및 양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병욱 케이앤에스아이앤씨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겨냥한 ESA 평판 안테나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글로벌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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