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2026년 1분기 수출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37.8%, 전기 대비로는 15.9% 증가
- 2026년 1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1,595억 달러) 대비 37.8%, 전분기(1,898억 달러) 대비로는 15.9% 증가한 2,199억 달러- 3월 중동 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월 861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 월 800억 달러대 수출에 도달했으며, 분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초 2,000억 달러 상회
- 중동 전쟁으로 유가 급등 및 수출 제한, 물류 차질 등이 발생해 자동차, 철강, 일반기계, 석유화학 수출은 감소했으나,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호조도 이어지면서 수출 증가폭은 확대 2026년 1분기 수출기업의 업황 평가지수는 전기 대비 6p 하락한 86
- 수출입 물가 상승으로 수출단가와 생산원가 평가지수가 모두 상승했으나, 생산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더 강해지면서 수출채산성 평가가 하락했으며, 수출물량 평가도 전반적으로 하락
- 산업별로는 전기전자(91→99), 철강/비철금속(85→88)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서 업황 평가하락2분기 당행 수출선행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5.5p, 전기 대비로는 4.4p 상승한 126.3
- 수출선행지수는 수출국 경기의 완만한 흐름 및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상승, 미국 관세 부과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인한 ISM 제조업 지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기 대비 상승 전환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상승
- 우리 수출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분야의 단가 및 수요 증가세가 커 당분간 수출 선행지수 상승폭 이상의 수출 증가가 나타날 전망 2026년 2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 내외 증가한 2,300억 달러 수준 전망
- 미·이란 종전협상 지연, 원유 수급 불확실 등 수출 여건의 불투명성은 가중되고 있으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의 가파른 증가세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0% 내외 증가한 2,3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
※ 전체 수출액 중 반도체 수출액 비중 : 21%(‘25.1Q) → 36%(’26.1Q)석유화학 등 비IT 품목의 수출 둔화 속에 반도체는 단가·수요 상승으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는 수출 품목간 디커플링 현상이 심화되겠지만, 압도적인 반도체 견인력으로 전체 수출의 우상향 흐름은 지속될 전망
<목차>
I. '26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II. '26년 2분기 수출 전망
III. 수출기업 애로 사항
Ⅳ. 중동 전쟁 영향 설문결과